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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접두사 공부 / 대손충당금 본문
- 유동/비유동 : 1년안에/1년이상
- 당기 : 이번 기에
- 이연 : 내년에
- 미지급 : 아직 안 준
- 미수 : 아직 못 받은
- 선수 : 미리받은
- 충당 : 모자란 걸 채워 넣음
- 상각 : 보상하여 갚아줌
- 손상 : 가치가 낮아짐
- 대손 : 외상 매출금, 대출금 따위를 돌려받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것
- 대손충당금 : 재무상태표에 자산으로 표기되는 받을 어음, 외상매출금, 대출금 등 채권에 대해 사전에 공제하는 형식으로 계산된 금액. 대손충당금은 회수 불가능한 채권이 예상될 때 사용한다.
(쉽게 말해, 외상값 중 뗴일 돈을 예측해 장부에 미리 채워놓은 금액)
> 회사가 돈을 빌려주거나 외상판매를 하면 대금을 100% 받을 수는 없다. 이렇게 빌려줬다 생기는 손해를 '대손' 이라고 한다. 과거 경험상 매출채권의 1% 정도를 뗴였던 회사가 기말에 남아 있는 매출채권이 천만원이라면, 천만원의 1%에 해당하는 10만원 정도는 받을 수 없다고 추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렇다면 매출채권의 가치를 재무제표에 천만원이 아닌 990만원으로 표시해야 한다. 이렇게 대손 가능성을 고려해서 채권의 적정가치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대손충당금이다. 따라서 이 경우에 채권액은 1억 원이지만 대손충당금 10만원을 차감하면 자산가치는 990만원 이라고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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