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돈을 벌어보자!/회계 공부! (15)
Information Security
1. 대주주 - 회사의 주인이 누구인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주주와 내부 지분율도 꼭 챙겨볼 것 * 내부 지분율 : 전체 발행 주식 가운데 소유주와 소유주의 이해관계자들, 보통 친척들이 보유한 주식비율을 말한다. 2. 자산, 부채비율 - 자산총계와 대략적인 부채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3. 특수관계자 거래 - 친인척, 계열사, 관계회사 간의 거래가 많은지 확인해야한다. 매출액 중 특수관계자 거래 비중이 높다면 주의해야 한다. 4. 소송 및 감사의견 - 법적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지 반드시 살펴볼 것 5. 3년 이상의 손익 - 손익계산서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최소 3년 이상을 살펴봐야 한다.
- 경상이익(기타영업외이익) : 예전에는 경상이익이라고 불렀다. 경상적이라는 의미는 일상적이라는 말과 비슷한 말로 이익 중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특별이익을 뺀 기업 실적을 말한다. 영업외 수익에서 영업비용을 차감한 이익, 회사는 본연의 업무를 제외하고도 수입과 비용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 회사가 꼭 자동차만 파는 것은 아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로 이익을 낼 수도 있지만 자동차 공장부지로 사둔 땅이 2~3배 올라서 팔았다면, 그 차액으로 인한 이익도 재무제표에 기록해야 한다.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세금을 떼기 전 이익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이익의 20%정도가 세금으로 빠져나간다고 보면 된다. 경영자가 왜 그렇게 세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유동/비유동 : 1년안에/1년이상 - 당기 : 이번 기에 - 이연 : 내년에 - 미지급 : 아직 안 준 - 미수 : 아직 못 받은 - 선수 : 미리받은 - 충당 : 모자란 걸 채워 넣음 - 상각 : 보상하여 갚아줌 - 손상 : 가치가 낮아짐 - 대손 : 외상 매출금, 대출금 따위를 돌려받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것 - 대손충당금 : 재무상태표에 자산으로 표기되는 받을 어음, 외상매출금, 대출금 등 채권에 대해 사전에 공제하는 형식으로 계산된 금액. 대손충당금은 회수 불가능한 채권이 예상될 때 사용한다. (쉽게 말해, 외상값 중 뗴일 돈을 예측해 장부에 미리 채워놓은 금액) > 회사가 돈을 빌려주거나 외상판매를 하면 대금을 100% 받을 수는 없다. 이렇게 빌려줬다 생기는 손해를 '대손' 이라고 한다. 과..
- 납입 자본(자본금) :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내가 가지고 있었던 돈 = 기업의 소유자가 사업 밑천으로 기업에 제공한 금액 (임대보증금, 인테리어 등 치킨집을 시작하는 데 든 2억 원 중 내가 댄 1억 원) - 이익잉여금 : 스스로 벌어 자산을 확충하는 투자 = 기업 영활동을 통해 생긴 순이익 중 배당이나 상여 등의 형태로 사외로 유출시키지 않고 사내 유보한 금액 (2년 뒤 월급과 모든 비용을 충당하고도 남은 5000만원) - 자본잉여금 : 주주와 회사의 주식 거래로 생긴 변화를 기록한 것 = 자본 거래에 의한 잉여금 ( 6개월 정도 치킨집을 운영하다 보니 가게를 터서 확장하려고 친구에게 투자받은 1억 원)
- 부채는 크게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나뉜다. - 둘을 구분짓는 것은 '상환 시점' 이다. - 유동부채 : 1년 안에 갚아야 할 부채 - 비유동 부채 : 상환 시점이 1년 이상인 부채 1. 유동부채 - 매입채무 : 거래처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한 대가 (외상 거래로 아직 거래처에 갚지 못한 대금) - 미지급금 : 상품이나 제품을 뺀 용역, 서비스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돈 - 선수금 : '착한 부채' 라고도 불림, 빚은 맞는데 현금으로 갚는게 아니라 용역이나 서비스로 지급하는 부채 ( 거래처가 우리 회사에 미리 일시불로 현금을 지급한 경우, 우리 회사는 앞으로 용역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부채 명목으로 선수금이라 기록) - 예수금 : 신원보증금처럼 임시로 보관하는 금액 - 미지급비용 :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