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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본문
자본 잠식 :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은 경우
자산 : 가지 재산
부채 : 갚아야 할 채무
자본 : 자산에서 부채를 뺴고 나면 가져갈 수 있는 몫
유동 자산 : 1년 이내에 돈이 되는 자산
비유동자산 : 1년 이상 걸리는 자산
유동 부채 :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부채
비유동부채 : 만기가 1년 이상 남아 있는 부채
안 좋은 회사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회사명이 자주 바뀌고, 대표와 최대주주가 자주 교체된다는점이다.
수익은 총액에 해당하고 이익은 순액에 해당한다.
영업수익은 회사가 판매한 매출액을 의미하고, 영업이익은 영업수익에서 영업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말한다.
법인세 : 회사가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국가에 내는 세금
- 투자자에게 더 유용한 재주제표는 별도 재무제표가 아닌 연결 재무제표이다.
여기서 확인해야 할 것은 지배주주순이익과 지배주주지분이다.
- 재무제표를 잘 봐야 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정도만 보고 안심할게 아니라, 전체 흐름을 읽고 회사의 의도를 파악해서 옥석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 매출채권과 미수금은 모두 회사가 아직 받지 못한 대가이다. 다만 주된 영업에서 발생한 대금을 받지 못한거면 매출채권이고 주된 영업외에서 발생한 대금을 받지 못한거면 미수금이 된다.
- 별도재무제표에서 이익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p.111
p.129
p.142
p.172 - 자본잠식과 감자
회사를 설립할 때 종작돈 5억원, 발행 주식 액면 금액 4억원, 자본잉여금 1억원, 설립 후 장사가 잘되어 1억 원의 잉여금이 발생
이 경우에 회사의 자본은 총 6억원 : 자본금 4억 + 자본잉여금 1억 + 이익잉여금 1억
1년 후 시장상황이 나빠져 4억원의 적자발생
1년 후 회사 자본은 총 2억원 : 자본금 4억 + 자본잉여금 1억 + (-) 이익잉여금 3억(적자4억이니 기존 이익잉여금 1억에서 빼면 -3억)
그러면 이 경우에 자본총액이 2억원인데, 회사가 발행한 주식의 액면 금액 4억원 보다 낮아졌으므로 원금을 까먹었으므로 ' 자본잠식' 이라고 한다. 즉 자본잠식률은 50%(2억(자본)/4억(자본금))가 된다.
자본총액이 자본금보다 작아지는 것을 '부분잠식'이라고 하며, 자본금이 100% 잠식된 상태, 즉 자본이0보다 작아진 것을 '완전자본잠식'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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