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이다. 

 

책의 제목만 보아도 흥미를 돋구는 내용이 펼쳐질 거라는 기대를 할 수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어떻게 아빠가 2명이지??

 

가난한 아빠는 자신의 친부이고, 부자 아빠는 절친 마이크의 아빠이다.

 

가난한 아빠는 열심히 공부하여 안정적인 직장에 자리잡은 직장인이었고, 부자 아빠는 어릴 때부터 여러 사업에 부딪히며 경제에 해박한 사업가였다. 

 

저자가 살면서 부자아빠와 가난한아빠에게서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책이 전개된다.

 

그렇다면 책에 나오는 중요한 문구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다.

 

" 자산은 우리의 지갑에 돈을 넣어 주는 것이다. 부채는 우리의 지갑에서 돈을 빼가는 것이다"

 

" 금융 IQ는 4가지 분야의 지식으로 구성된다 "

 

> 1. 회계 : 재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숫자를 이해하는 능력이다.

 

> 2. 투자 : 돈이 돈을 버는 방법

 

> 3. 시장에 대한 이해 : 수요와 공급

 

> 4. 법률 : 세금 혜택 및 세금에 대해 공부 & 소송으로부터의 보호

 

" 한때 10만 달러를 하던 집들이 7만 5천 달러가 되었다. 그러나 나는 부동산 중개소에서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파산전문 변호사의 사무실이나 법원을 뒤졌다. 그런 곳에서는 7만 5000달러짜리 집을 2만 달러 이하에 구입할 수 있었다. 나는 친구에게 200달러를 더 주기로하고 2000달러를 빌린 뒤 변호사에게 이를 계약금으로 지불했다. 구매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이 집을 100퍼센트 융자로 6만 달러에 판매한다는 광고를 올렸다. .... 집은 몇 분도 안되어 팔렸다. 나는 수수료 2500달러를 요구했다. 수수료를 받고 나머지 일은 매매 중개 회사가 알아서 처리해주었다. 나는 친구에게 빌린 2000달러에 200달러의 이자를 붙여 돌려주었고 집을 구매한 사람도 기뻐했다. 변호사도 기뻐했고, 나도 기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