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돈을 벌어보자! (54)
Information Security
1. 증자 :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 * 유상증자 :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돈을 받고 파는 것 * 무상증자 :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공짜로 주는 것 2. 감자 : 기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할 때 자본금을 줄이는 것 * 유상감자 :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고 주식수를 줄이는 것 * 무상감자 : 자본잠식이 있을 때 기업이 재무구조를 건실화하기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주식수를 줄이는 것
1. 개념 - 공모는 '공개모집'의 약자로 기업을 공개하기 위한 절차의 핵심이다. 기업의 주식이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기 위해서는 공개절차를 거쳐야한다. - 기업이 상장을 위해 기업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자사의 주식을 일반인에게 매각하거나 신주를 발행해 청약자를 모집하는 것 *공모주청약 : 공모주를 사기 위해 청약서류를 작성하고 청약 증거금을 내는 절차 2. 하는 이유 - 주식상장 : 상장 전단계인 기업공개시에는 반드시 공모를 거쳐야 하며 시장에 등록하려는 기업은 20% 이상의 주식을 일반인에게 분산시켜야 한다. - 주식분산 : 특정개인이나 소수주주로 구성돼 폐쇄성을 띄고 있는 기업이 공모를 통해 주식을 일반인에게 분산시킴으로써 시장성을 높일 수 있다. - 재무제표상의 자본금을 조정 : 기업이 다년간 적자를..
1. 대주주 - 회사의 주인이 누구인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주주와 내부 지분율도 꼭 챙겨볼 것 * 내부 지분율 : 전체 발행 주식 가운데 소유주와 소유주의 이해관계자들, 보통 친척들이 보유한 주식비율을 말한다. 2. 자산, 부채비율 - 자산총계와 대략적인 부채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3. 특수관계자 거래 - 친인척, 계열사, 관계회사 간의 거래가 많은지 확인해야한다. 매출액 중 특수관계자 거래 비중이 높다면 주의해야 한다. 4. 소송 및 감사의견 - 법적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지 반드시 살펴볼 것 5. 3년 이상의 손익 - 손익계산서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최소 3년 이상을 살펴봐야 한다.
- 경상이익(기타영업외이익) : 예전에는 경상이익이라고 불렀다. 경상적이라는 의미는 일상적이라는 말과 비슷한 말로 이익 중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특별이익을 뺀 기업 실적을 말한다. 영업외 수익에서 영업비용을 차감한 이익, 회사는 본연의 업무를 제외하고도 수입과 비용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 회사가 꼭 자동차만 파는 것은 아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로 이익을 낼 수도 있지만 자동차 공장부지로 사둔 땅이 2~3배 올라서 팔았다면, 그 차액으로 인한 이익도 재무제표에 기록해야 한다.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세금을 떼기 전 이익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이익의 20%정도가 세금으로 빠져나간다고 보면 된다. 경영자가 왜 그렇게 세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기존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분할하여 발행 주식의 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 장부상 주식 1주당 가치를 일정 비율로 나눠서 주식 시장의 거래량과 회전율을 높이기 위함. - 어떤 주식 시장의 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형성되어 주식 거래가 부진하거나 신주 발행이 어려운 경우에 행해진다. 이런 경우 액면분할함으로써 주당 가격을 낮추어 주식거래를 촉진할 수 있다. 보통의 경우 액면분할을 하면 특정 기업의 주식 거래량이 늘어나고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게 된다. - 기업의 기본적인 가치나 내용에는 전혀 변화가 없고 주주에게도 지분율 등 지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참조 : 네이버카페 - 평생주식카페
주식종목을 검색하다보면 삼성전자우, LG화학우 이런식으로 종목명+우 가 붙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우선주라고 주식에서는 표현하고, 배당받을권리를 우선하게 해주는대신 주총의결권이 없다. 그래서 보통 더 저렴하다. 배당 위주로 투자할거면 우선주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왠만한 우선주는 거래량이 적어서 투자자들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 특별주식에 대립되는 일반적인 주식을 말한다. - 사업부진 때 배당을 받지 못하게 되고 의결권을 행사하여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 - 현재 발행되는 한국의 주식은 대부분이 보통주이다. 그러나 이 주식은 사업부진때는 배당을 받지 못하게 되고, 반대로 사업이 호전되면 고율의 배당을 받을 수 있어 투기적인 ..